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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컴퍼니㈜, 코로나19 성금 3000만원 전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더블유씨피컴퍼니㈜(대표 김상철)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사진)

김상철 대표(광주 아너 84호)와 김지현 회원(광주 아너 85호)은 지난 2018년 9월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14호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상철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상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극복 성금접수계좌는 광주은행 013-107-373332, 농협은행 609-01-089407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지회이며, 기부참여 문의는 062-222-3569로 하면 된다